[美친box] '기억의 밤', 이번 주말 100만 돌파..강하늘X김무열 열연 통했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2.09 08: 33

 영화 ‘기억의 밤’(감독 장항준)이 이번 주말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개봉한 ‘기억의 밤’은 어제(8일)까지 86만 5285명을 동원했다.
매일 7만 333명(8일), 5만 1619명(7일), 5만 8378명(6일)을 동원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과 내일도 이 같은 수치가 이어진다면 이번 주말께 100만 돌파가 확실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적 미스터리 스릴러 ‘기억의 밤’은 납치됐다 돌아온 형 유석(김무열 분)이 달라진 모습에 의심을 품은 동생 진석(강하늘 분)이 그의 뒤를 추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배우 강하늘, 김무열이 내공 깊은 연기력을 발산하며 러닝타임 내내 쫄깃한 시너지를 발휘했다./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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