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엔플라잉, 해외 찍고 국내컴백..내년 1월3일 신곡발표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2.09 09: 13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국내 컴백에 앞서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는다.  
엔플라잉은 오는 12월 30일 대만 타이페이 CLAPPER STUDIO에서 쇼케이스 ‘N.Flying “The REAL” showcase in Taipei’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대만 방문은 2016년 9월 대만 동아시아 팝뮤직 페스티벌 출연 이후 약 1년 3개월만이다. 특히 보컬 유회승의 합류 후 5인조로서는 첫 방문이어서 현지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엔플라잉은 대만 쇼케이스에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훈훈한 연말을 보낼 계획이다. 또 지난 8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리얼 : 엔플라잉(The Real : N.Flying)’의 수록곡 무대를 선보이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엔플라잉은 대만에서 연말을 마무리한 후 2018년 1월 3일 세 번째 미니앨범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으로 컴백한다. 신곡은 ‘뜨거운 감자’로, 언젠가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서겠다는 엔플라잉의 야심찬 포부를 경쾌하게 풀어낸 곡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HNE ENTERTAINMENT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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