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내년 초 완전체 '단독 콘서트' 연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12.09 10: 06

걸그룹 에이핑크가 내년 초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에이핑크의 단독 콘서트 ‘PINK SPACE 2018'은 내년 1월 12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지난 8일 오후 4시 티켓 예매 오픈 공지와 함께 광활한 우주를 콘셉트으로 한 티저 포스터가 SNS와 팬카페 등 에이핑크의 공식 채널에 공개됐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관계자는 "에이핑크가 팬들을 위해 콘서트를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있다. 색다른 콘셉트로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에이핑크는 올해 6번째 미니앨범 'Pink UP'으로 돌아와 타이틀곡 'FIVE'로 활동하는 동안 음악방송 6관왕과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더불어 이번 단독 콘서트 'PINK SPACE 2018'은 오랜만에 완전체 에이핑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이기에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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