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재율, 5년 열애 끝에 16일 웨딩마치
OSEN 최익래 기자
발행 2017.12.11 12: 59

LG 김재율이 새신랑 대열에 합류한다.
LG 내야수 김재율(28)선수는 신부 전이슬양(29)과 오는 12월 16일(토) 15시 30분에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위치한 목화웨딩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5년간의 교제 후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김재율, 전이슬 커플은 결혼식을 마치고 하와이로 7박 9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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