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기쁨 나누는 북한 선수들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12.11 18: 03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북한의 게겐 프레싱(강도 높은 전방 압박)에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한 채 무릎 꿇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은 11일 오후 일본 지바 소가스포츠파크서 열린 2017 EAFF E-1 풋볼 챔피언십(구 동아시안컵) 2차전서 북한에 0-1로 졌다.
북한 대표팀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