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북한 상대 한 골 차 패배'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12.11 18: 04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북한의 게겐 프레싱(강도 높은 전방 압박)에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한 채 무릎 꿇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은 11일 오후 일본 지바 소가스포츠파크서 열린 2017 EAFF E-1 풋볼 챔피언십(구 동아시안컵) 2차전서 북한에 0-1로 졌다.
경기 후 양 팀 선수들이 악수를 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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