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락,'조원우 감독에게 축하 꽃다발을 받으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12.11 18: 11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된 ‘2017 프로야구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의 투수상을 수상한 손승락(롯데)이 롯데 조원우 감독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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