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송민호 "미쳐버리겠다" 정신없는 홀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2.12 23: 19

송민호가 홀에서 정신없이 움직였다. 
12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은 식당 오픈 첫날 돈가스는 물론 오므라이스도 고객들이 남김없이 먹었다. 
앞서 강호동과 안재현은 백종원에게 오므라이스 비법도 배워왔다.  

음식이 나가고 이수근과 안재현은 틈틈이 설거지를 했다. 홀에서 크고 작은 요청에 송민호와 은지원은 빨리 응했다. 송민호는 거기에 커피도 내리고 계산도 해야했다. 
송민호는 "미쳐버리겠다"고 한숨을 내쉬면서도 테이블을 닦고 새로온 손님의 주문을 능숙하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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