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심현섭, 70년생 개띠 새 친구로 합류..최성국 실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2.12 23: 28

 개그맨 심현섭이 ‘불타는 청춘’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70년생 개띠 스타가 새로운 친구로 합류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그 주인공은 바로 심현섭.
제작진은 이날 멤버들에게 “내일 오시는 친구는 1970년생”이라고 힌트를 줬다. 이에 동갑내기인 배우 최성국, 박선영이 김해 공항으로 마중을 나갔다.

심현섭은 괌에서 교민행사를 마치고 입국했고 과거 KBS2 예능 '개그콘서트'에서 선보였던 유행어들을 쏟아냈다.
최성국과 박선영은 심현섭을 보자 "오빠 '불청'하러 온 거 맞죠?"라고 물으며 멤버임을 금세 알아 차렸다./purplish@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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