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 하하 "출연료 안받을테니까..제작자 명함 파줘"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2.13 18: 10

 하하가 제작자 명함을 파달라고 요청했다. 
13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빅픽처'에서 하하와 김종국이 출연료를 받지 못하게 됐다. 
시즌1을 마무리 했지만 하하와 김종국은 제대로된 출연료 대신 제작자로서 남은 제작비를 가져가게 됐다. 김종국은 "지금 상황에서 어쩔 수 없다. 건달을 부를 수도 없다. 대신 시즌2에서는 잘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출연료는 안받을 테니까 제작자 명함을 파달라"고 요구했다. 여운혁 PD는 "미스틱으로 파줄까, SM으로 파줄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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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빅픽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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