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엄정화 "나갈 데 없었다..재미 없을까봐 걱정"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2.13 18: 15

'주간아이돌' 엄정화가 "나갈 데가 엇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엄정화는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이날 엄정화는 "너무 떨린다. 재미 없을까봐 걱정된다. 허각에서 좀 자신감이 붙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엄정화는 "나갈 데가 없었다. 평소에 너무 재미있게 보는데 정말 나가고 싶지만 나갈 수가 없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주간 '아이돌'이니까"라며 "2배속, 4배속 댄스 추고 형돈이 놀리는 걸 봤다. 그런데 이렇게 좁을 줄 몰랐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seon@osen.co.kr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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