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냥' 이정신, 50kg 초대형 반려견 심바 공개.."잘생겼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2.13 20: 05

'개냥' 씨엔블루 이정신이 50kg 대형 반려견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이정신과 반려견 심바가 공개됐다. 
이날 이정신은 키운지 3년 된 반려견 심바를 공개했다. 골든레트리버로 "사자처럼 크고 남자답게 크라는 의미"의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이정신은 심바에게 장난을 치고 달걀로 식사를 준비해주는 등 각별한 애정을 쏟았다. 

특히 이정신은 심바의 체중에도 신경을 쓰고 있었다. 심바의 몸무게를 측정한 결과 50kg으로, 골든레트리버의 평균 몸무게보다 체중이 많이 나가 걱정하는 모습이었다. 이정신은 버킷리스트라면서 심바와 함께하는 운동회를 기획하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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