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이 새로 선임된 MBC 최승호 사장과의 촬영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13일인 오늘, 래퍼 딘딘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늘 라디오스타 스페셜MC로 왔어요. 부담없이 편하게하자 생각하고 갔는데 mbc 사장님이 녹화장 구경을 오셨어요"라면서 "사장님이 되시고 처음으로 사진 찍자고 한 연예인이 저라고하셨어요...^^;;; 오늘 잘하고 갈게요. 라디오스타 스페셜엠씨 딘딘, 첫 촬영에 사장님이오시다니 부담백배, MBC 최승호 사장님 잘하겠습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딘딘은 라디오 스타 메인 MC인 윤종신, 김국진, 김구라 그리고 긴 파업을 종료시킨 새로운 MBC 최승호 사장 사이에서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수많은 팬들은 "딘딘오빠가 스페셜MC라니 본방사수할게요", "역시 딘딘, 사장님도 놀라게 하는 매력덩어리", "MBC 사장님 멋지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ssu0818@osen.co.kr
[사진] '딘딘' 인스타그램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