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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빵생활' 정수정, 박해수와 재이별에 오열..과거 추억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2.13 21: 21

'감빵생활' 정수정이 박해수의 이별 통보에 오열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극본 정보훈, 연출 신원호) 7회에서는 김지호(정수정 분)가 김제혁(박해수 분)과의 이별에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제혁은 면회를 온 김지호에게 "이제 그만 오라"며 다시 한 번 이별을 언급했다. 김제혁과 헤어졌지만 변함없이 그를 좋아했고, 또 늘 교도소를 찾아가 위로했던 김지호다. 김제혁은 다시 운동을 시작한 후 김지호의 접견을 받아들였고, 김제혁은 자신을 찾아온 김지호에게 더 이상 오지 말라고 통보한 것. 

김지호는 김제혁의 말에 상처받았고, 집으로 돌아간 김지호는 김제혁과의 과거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의 관계가 다시 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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