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이경규, 정재형 보자마자 "윤종신 아냐?" 굴욕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13 23: 05

이경규가 정재형을 보자마자 '윤종신'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서 엄정화, 정재형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멀리서 엄정화와 정재형을 보며 단번에 누구인지 알아봤다.

하지만 이경규는 엄정화만 알아보더니, 정재형을 향해 "윤종신이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재형은 자신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부리나케 피아노를 치는 모습이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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