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수지·디리러바·고마츠 나나, 한중일 대표 미녀들의 만남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2.14 10: 15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한국 20대 대표 미녀로 꼽혔다.
패션 매거진 중국판 코스모폴리탄 측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지난 12일(현지 시각) 직접 선정한 한국 중국 일본 20대 대표 미녀들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한국에서는 수지, 일본은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 중국은 배우 디리러바가 뽑혔다.

코스모폴리탄 측은 세 사람에 대해 “아시아 각지의 미녀들을 처음으로 한데 모았다”며 “그들은 20대 대표 비주얼 담당이면서 계속해서 끊임없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 있다. 이들은 모든 것이 완벽하진 않지만 독특하고 불굴의 의지로 자신의 뜻을 확고히 펼쳐나가며 새로운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화보 사진 속에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수지가 벽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과 빨간색 점퍼를 걸치고 독특한 패션을 선보인 디리러바, 핫핑크색 부츠와 반짝이는 바지가 돋보이는 고마츠 나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수지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故유재하 30주기 헌정 앨범 '유재하 30년, 우리 이대로 영원히'에 가창자로도 참여하며 가수로서의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중국판 코스모폴리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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