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파트너즈파크 측 “구혜선과 전속계약? 논의중...확정NO”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12.14 14: 05

배우 구혜선이 신생 기획사 파트너즈파크와의 계약을 위해 미팅을 진행했다.
14일 오후 파트너즈파크 한 관계자는 OSEN에 “구혜선과 전속계약을 위해 미팅을 하긴 했지만 확정은 아니다. 논의 중인 사안”이라고 밝혔다.
파트너즈파크는 차주영, 엄이준, 주어진 등이 소속된 기획사이며, 키이스트에서 배용준, 김수현 등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관계자가 설립한 회사다. 

지난 12일 YG엔터테인먼트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배우 구혜선 씨와의 전속 계약이 최근 종료 되었음을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YG는 약 14년간 신뢰와 각별한 마음으로 함께한 구혜선 씨의 의견을 존중해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하였습니다”라며 “그동안 저희 소속 배우로서 구혜선 씨를 사랑해 주신 팬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YG는 구혜선 씨가 새로운 활동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힘껏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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