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S토리] 바다, 이게 바로 20년 요정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2.14 15: 30

 등장부터 '하트'입니다.
그냥 나오는 포즈가 아닙니다. 20년 요정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원조요정' S.E.S의 바다가 데뷔 20주년 피날레를 연말 콘서트로 장식합니다.
14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L7호텔에서는 바다의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바다는 오는 31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리는 바다의 연말 콘서트 '스무 걸음'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20년 동안은 행복했던 기억의 연속이에요."
콘서트에는 특별한 무대가 준비돼 있습니다. '요정 이미지' 때문에 보여주지 못했던 과감한 무대도 있습니다. '여자싸이'가 될 수도 있다고 하니 안 갈 수가 없잖아요.
"따뜻한 연말, 요정 하트 받으세요."
"크리스마스이니까 이런 포즈 한 번 가볼까요~"
바다는 "가수로서 본분을 해나가면서 동시에 가요계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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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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