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매싱' 박영규, 박해미 가사도우미 취직 작전 시작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2.14 20: 44

박영규가 박해미 집에 도우미로 취직하기 위한 작전을 세웠다.
14일 방송된 TV 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는 돈이 없어 힘들어하는 영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규는 딸 슬혜에게 용돈을 받는 것도 눈치가 보인다. 왕대는 해미가 보는 앞에서 용돈을 주지만, 영규는 안받는다고 소동을 피우다 식탁 위에 있는 음식 위에 돈을 흘린다.
해미는 그 상황이 짜증스럽고, 영규는 더 눈치가 보인다. 영규는 그날 저녁 가사 도우미가 그만두자 자신이 대신 취직하고 싶어 작전을 짠다.

그는 해미가 퇴근 시간에 맞춰 요리를 하고, "돈 한푼이라도 아껴야줘. 내가 노는니 일한다"고 한다. 해미는 그 말에 맞장구를 치고, 그 말에 영규는 자신의 계획이 틀어진 것 같아 안절부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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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너의 등짝에 스매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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