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프랑스3人 "韓지하철 깨끗‥바닥서 밥 먹을 수 있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14 20: 53

프랑스 친구들이 한국 지하철에 감탄했다.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 친구들이 출연했다.
이날 프랑스 친구들은 막힘없이 교통카드 구매해 최단 시간 지하철에 입성했다. 패널들은 "독일과 라이벌 관계가 형성이 되니까 철저하게 준비한 것이 티가 난다"고 웃음을 지었다. 

이때, 프랑스 친구들은 한국 지하철을 둘러보더니 "프랑스는 진짜 청결하지 않다, 비교하니 한국이 진짜 깨끗하다"면서 "바닥에 앉아서 밥이라도 먹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로빈은 "프랑스는 거의 100년 넘다보니 불편하다. 현대적인 시설에 놀랄 것"이라며 이를 인정했다. /ssu0818@osen.co.kr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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