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오빠랑 결혼할 여자 좋겠다"‥김승수 '심쿵'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15 22: 09

김승수와 최정원의 핑크빛 만남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빈방있음-발칙한 동거'에서는 김승수와 최정원이 동거인으로 만났다. 
이날, 최정원은 김승수가 만들어준 소시지를 맛보며 "맛있다, 내일 브런치에 넣어달라"고 말해 승수를 당황시켰다.

신경안쓰는 듯하면서도, 승수는 알뜰살뜰 장바구니 챙기면서, 정원이 요구한 사항들을 하나둘씩 되새기기 시작했다. 
이때, 승수는 정원의 신발을 챙겨주자, 정원은 "배려남이다"면서 "오빠랑 결혼할 여자 좋겠다"는 말로 승수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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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발칙한 동거'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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