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 김성균, 진구에 경고 "형다운 게 뭔지 보여줄게"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2.15 23: 08

김성균이 진구에게 경고했다. 
15일 방송된 JTBC '언터처블'에서는 장준서(진구 분)에게 경고하는 장기서(김성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기서는 장준서에게 "형다운 게 뭔지 보여줄게. 내 뒤통수 치는 인간한테 어떻게 하는지 보여줄게"라고 폭력을 행사하고, 장범식은 "기서야, 다신 이런 일 없을 거다"라고 용서를 구한다. 

장기서는 "그게 최선인 것 같냐"고 물었고, 장준서는 "그래야 한다면. 형은 내 입부터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장기서는 오히려 "떠나. 네가 떠나야 모든 게 해결돼"라고 연이어 경고했다./mari@osen.co.kr
[사진] JT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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