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신동엽 "아내? 결혼 초보다 10년 지난 지금 훨씬 좋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2.17 21: 21

 신동엽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신동엽은 17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결혼 초 보다 지금이 훨씬 좋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이런 얘기만 나오면 사랑꾼 코스프레 하는 것 같다. 형수님이 이 방송을 보시죠"라고 지적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때 당시만 잠깐 욕을 먹으면 된다"고 농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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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우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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