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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최태원-최영필 영입' kt, 2018시즌 코치진 구성 완료

[OSEN=최익래 기자] kt가 2018시즌 코치진 구성을 마무리했다. 올 시즌 도중 KIA에서 은퇴한 최영필이 신임 코치로 퓨처스팀에 합류한다. 또한, 최태원 전 한화 주루코치가 퓨처스팀 수비코치로 합류한다.

kt는 27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2018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상당 부분 변화가 눈에 띈다. 1군 코칭스태프는 김진욱 감독 지휘 아래, 지난 시즌까지 수비코치를 역임했던 김용국 코치가 수석코치로 승격(11월 2일 기 발표)했고, 투수 정명원, 배터리 강성우, 외야 수비 및 1루 최훈재, 타격 채종범 코치로 확정했다.

지난 시즌까지 퓨처스 코치를 맡았던 류택현, 신명철, 고영민 코치는 1군 불펜, 수비, 작전 및 주루 코치로 보직 이동을 했고, 이지풍 트레이닝 코치가 새로 영입(11월 2일 기 발표)되는 등 총 10명의 코치가 1군을 이끈다.

2004년 현대 소속으로 프로야구에 들어선 이지풍 코치는 넥센 시절까지 줄곧 한 팀에서 뛰었다. 하지만 이 코치는 김진욱 감독과 kt의 적극적인 구애로 마음을 돌렸다. 이지풍 코치는 넥센을 넘어 KBO리그에 '벌크업 열풍'을 이끈 장본인. 박병호, 강정호, 김민성 등 근육질의 '넥벤저스' 태동에 기여한 이가 바로 이지풍 코치다.

퓨처스팀은 지난 시즌과 같이 이상훈 감독이 지휘한다. 타격 이숭용, 배터리 최승환 코치, 그리고 지난 시즌 1군 불펜코치를 맡았던 가득염 코치가 투수코치로 보직 이동을 했다.

지난 시즌 한화 주루코치를 맡았던 최태원 코치와 KIA 최영필 전력분석원이 새로 영입되어 각각 퓨처스 수비코치와 잔류군 투수코치를 맡는다. 1993년 쌍방울에 2차 1라운드로 입단한 최태원 코치는 2003년 SK에서 은퇴했다. 이어 2005년 SK 1군 주루코치를 시작으로 KIA와 LG, 한화에서 주루 및 작전, 타격보조 코치 역할을 수행했다.

또 한 명은 최영필 코치다. 최영필 코치는 지난해부터 2년 연속 KBO리그 최고령 타이틀을 지켜왔다. 하지만 지난 6월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KIA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으나 kt의 부름에 응답했다. 수원 유신고 출신의 최영필 코치는 고향으로 돌아온 셈이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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