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한끼줍쇼', 5.9%로 2017 유종의美..안내상x이준호 파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2.28 06: 53

JTBC '한끼줍쇼'가 높은 시청률로 2017년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28일 시청률 전문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발송된 '한끼줍쇼' 62회는 유료플랫폼 기준 5.9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대비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연말특집으로 배우 안내상과 2PM 이준호를 초대했다. 이들은 각각 강호동, 이경규와 짝을 이뤄 강남구 수서동에서 밥 한 끼를 얻어먹고자 했다. 

강호동과 안내상이 먼저 시작한 지 40분 만에 밥 식구를 만났다. 이경규와 이준호는 전주 이씨 집성촌이라 같은 왕족이라며 자신만만하게 굴었지만 계속 거절당했고 다행히 종료 직전 한옥집에 들어갔다. 
두 팀은 각각 중년 부부와 함께 수서동에서 2017년을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오는 2018년 1월 3일에는 '절친' 이수근과 김병만이 이경규, 강호동의 밥 동무로 출격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한끼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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