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강' 양궁대표팀, 해맞이 등산으로 2018년 시작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8.01.01 17: 09

세계 최강 양궁 국가대표팀이 해맞이 등산과 함께 2018년 새해를 열었다.
양궁대표 선수단은 1일 새벽 진천선수촌 인근 두타산에 올랐다. 대표 선수단은 2018년 일출을 함께 보며 신년 다짐 및 아시아경기대회 전종목 석권 다짐에 나섰다.
김성훈 총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은 오는 3월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 이어 8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있다. 

한편 한국 양궁은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8개 중 5개를 목에 걸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양궁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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