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박지헌, 아들 홈스쿨링 中.."최고 아닌 최선"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1.03 22: 11

가수 박지헌 부부가 아들들을 홈스쿨링 중이다.
박지헌 부부는 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홈스쿨링을 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첫째 빛찬이는 홈스쿨링 3년차, 둘째 강찬이는 2년차. 엄마 서명선 씨는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게 뭘까 생각을 하다가 주변에 홈스쿨링 하는 가정이 있었다. 절대 최고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정규 과목은 학습지 수업과 인터넷 강의를 하고 있다"며 "예체능은 각자에 맞게 시키는 편이다"고 설명했다.

박지헌은 "학교 다니는 친구들은 이것보다 더 많이 한다. 너희들은 하나 하는 거니까 확실하게 시키는 것"이라며 공부하는 이유를 아이들에게 이해시켰다. / besodam@osen.co.kr
[사진] '아빠본색'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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