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옥주현 "피부관리? 집에서 난방 안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1.04 09: 41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피부관리의 비법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겨울철이니 만큼 호흡기나 피부에 예민하다"며 "겨울철에 히터를 많이 켜는데 저희 집에서는 난방을 켜지 않는다. 얼어죽어도 추운 바깥이 좋다. 친구들이 우리 집에 오면 냉동실이냐고 물어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머니랑 살때부터 생긴 습관이다. 저희 어머니가 관리의 여왕이라서 집을 춥게하고 옷을 따듯하게 입으라고 했다. 그게 피부에 좋다고 하셨다. 저희 어머니가 지금도 피부가 정말 좋다. 생활 습관이 쌓이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고 털어놨다. /pps2014@osen.co.kr

[사진]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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