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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빵생활' 안창환, 또 박해수 괴롭힐 준비.."운동선수 금지약물?"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1.04 21: 24

안창환이 박해수를 또다시 괴롭히려 이를 갈았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선 한양(이규형)이 마약, 감기약을 끊고 괴로워했다.
장기수(최무성)는 유대위(정해인)에게 "친구니까 잘 챙겨줘라"고 말했다. 하지만 유대위는 "친구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양은 애인 지원과의 약속을 위해 약에 손을 대지 않았다. 지원은 "너가 약을 끊으면 출소 때 나와있겠다"고 말했다.
한양은 "너가 신고한 것을 안다. 그래도 괜찮으니까 나랑 꼭 만나자"고 고백했다.
반면 똘마니(안창환)는 김제혁(박해수)을 괴롭힐 방법을 찾고 있었다. 그는 운동선수 금지약물을 알아보며 또 다른 악행을 암시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슬기로운 감빵생활'감빵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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