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사판' 이덕화 가정 폭력 아니였다..김해숙 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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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이덕화 가정 폭력 아니였다..김해숙 자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1.04 22: 26

김해숙이 이덕화의 폭력에 시달린 것이 아니라 자해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4일 방송된 SBS '이판사판'에서는 명희가 자신이 김가영을 죽였다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들은 한준은 "말도 안돼"고 충격을 받고 집을 나온다.

이후 진명은 혼자 자해한 정주의 상처를 치료하고, 그때 정도가 방문해 그 장면을 본다. 정도는 "언제부터 저러냐"고 묻고, 진명은 "최경호 재판 이후부터 저렇게 자해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도가 진명의 상처를 걱정하자 "명희 자해를 말리다 보면 둘 다 망신창이가 된다"고 한다, 진명은 정도에게 명희 변호를 부탁하며 "자신이 김가영을 죽였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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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판사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