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김준호, 누님들 "우리 같이 자냐" 농담에 '진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1.06 19: 44

'서울메이트' 김준호가 핀란드 누님들에게 농락당했다. 
6일 방송된 올리브 tvN '서울메이트'에서 김준호는 핀란드에서 온 50대 누님들을 손님으로 맞이했다. 이들은 여의도에 있는 김준호의 집을 둘러보며 만족스러워했다. 
김준호는 자신의 안방을 내줬다. 세 손님들은 "이 방에서 우리 다 같이 자는 거냐"고 물었다. 이 말에 김준호는 크게 당황했고 손님들은 깔깔 대고 웃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서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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