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역술가 "이광수, 전소민과 애정궁합 좋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1.07 17: 15

 배우 이광수와 전소민의 애정 궁합이 기대 이상으로 좋게 나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복주머니 레이스를 진행한 가운데, 레이스에 앞서 신년 운세를 봤다.
이에 전소민은 “저는 사주풀이를 되게 좋아한다”고 내심 기대감을 드러냈다.

역술가는 이날 이광수에게 “전소민과 이광수가 닮았다"며 "이광수가 정 많고 따뜻한 면모를 가진 전소민을 만나면 궁합적으로 '찹쌀떡 궁합'이다. 종합적으로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렇게 두 분이 만나게 되면 이광수만 좋아지는 궁합이다"라며 "전소민이 이광수를 자식처럼 돌보면서 보듬어줘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광수는 올해 '내 여자'가 들어올 수 있다. 결혼할 만한 여자를 만날 수 있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purplish@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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