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이시안, 엄마들의 아이돌..4살에 첫 사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1.07 17: 26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이 뛰어난 인기를 뽐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과 3남매가 추억의 맛집을 찾았다. 
이동국은 무려 20년전 자주 찾았던 찐빵집을 찾았다. 찐빵집 주인은 무려 20년전 축구선수로 활약하던 이동국에게 사인을 받았다. 

그리고 20년이 지나 이동국에게 다시 사인을 요청했다. 이에 이시안은 "저도 사인을 잘한다"고 나섰다. 이시안은 당당하게 사인지 앞에 썼고, 자신이 아는 글자를 모두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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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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