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힘든아침"‥에릭남, 헝크러진 모습도 멋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1.07 20: 42

1가정 1에릭남이 헝크러진 모습에도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7일인 오늘, 가수 에릭남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지의마법사 시칠리아에서 힘든 아침"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에릭남은 막 일어난 듯한 헝크러진 머리카락과, 수수한 옷차림을 한 채 콜라병을 들고 머리를 긁적이고 있으며, 졸려운 듯 보이는 에릭남의 귀여운 표정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저래도 어쩜 귀여울까", "안 꾸며도 수수한 모습이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이번에도 에릭남한테 또 입덕했네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su0818@osen.co.kr
[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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