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안상훈 "1년에 택배 260개"..김생민 '경악'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1.07 21: 22

'이방인' 통장요정 김생민과 택배요정 안상훈이 만났다.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서는 서민정, 안상훈 부부가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해 MC 김생민을 만났다. 
이날 통장요정 김생민은 택배요정 안상훈과 '설전'을 벌여 웃음을 줬다. 서로 팽팽하게 맞섰다. 

안상훈은 "1년에 택배 상자가 260개다. 배송비는 한 번에 5천원에서 1만원 정도 할 때가 있다. 1년에 120달러 정도 택배비를 내고 무료배송을 한다. 그러면 할인을 해주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생민은 안상훈이 택배에 '발목 잡혔다며 "우리 동네에서 안 선생님 인기가 너무 높아서 댓글이 안 좋을까봐 참고 있었다. 민정 씨 보정을 보면 안다. 너무 착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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