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시영♥조승현, 결혼 4개월 만에 첫 득남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1.08 11: 51

이시영과 조승현 부부가 첫 아들을 낳았다. 
8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시영은 지난 7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낳아 품에 안았다. 
이시영은 지난해 9월 30일 요식업계에 종사하는 9살 연상의 조승현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임신 14주차로, 결혼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이시영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태교와 운동을 하면서, 아기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만삭의 몸으로 근황을 알렸다. 또한, 올해 계획을 묻는 질문에 "많은 작품에서 인사드리고 싶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당분간 컨디션 회복과 육아에 집중할 계획이다./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카마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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