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차오루 "'쇼미더머니', 현재 중국서 최고 인기 예능"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1.08 12: 35

차오루가 중국의 인기 예능으로 '쇼미더머니'를 꼽았다.
차오루는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올해 소원이 중국의 연말 시상식 가기다. 중국에서도 연말 시상식을 하는데, 방송국, 잡지, 사이트 시상식 등 정말 많다"고 밝혔다.
DJ 김신영이 "지난해 MBC '연예대상'은 '나 혼자 산다'가 휩쓸어서 8관왕을 했다. 중국에선 뭐가 휩쓸었느냐?"고 묻자 차오루는 "중국판 '쇼미더머니'다.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힙합 가수상도 많이 받고, 연말 콘서트 할 때 힙합 가수들이 엄청 핫하다"고 답했다.

차오루는 "여기에 갓세븐 잭슨도 중국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중국의 넘버원 MC가 있는데, 중국의 유재석같은 분이다. 그 분이 잭슨을 챙기고, 어딜가든 데리고 다닌다"고 말했다./hsjs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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