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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웬수들' 최윤영, 한진희에 노영민 위해 신장 달라 부탁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1.08 19: 23

 '전생에 웬수들' 최윤영이 한진희에게 노영민을 살려달라고 부탁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 최고야(최윤영 분)과 최태형(한진희 분)이 만났다. 
고야는 태형에게 고운을 위해서 신장을 달라고 말했다. 고야는 "가족 중 아무도 고운에게 신장을 줄 수 없었다"며 "이제 남은 것은 아버지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태형은 "미쳤다"고 답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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