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이태임母의 깜짝 변신, '모녀' 아닌 '자매' 비주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1.08 23: 37

이태임母가 이태임과 자매 비주얼을 보였다. 
8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한 껏 멋을 낸 이태임 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임은 "엄마랑 데이트할 거다"고 제안, 母는 "기특하다"며 기뻐했다. 

태임은 "얼마 있으면 생신이라, 작은 이벤트 준비했는데 좋아하시길 바란다"며 덩달아 기대했다. 
이벤트를 시작하기 앞서, 이태임은 母를 모시고 메이크업 실로 향했다. 태임은 "섹시하고 귀엽고 여성스러운 콘셉트로 해달라"며 고난도 메이크업 부탁했다.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태임은 "엄마 언니라고 해도 믿겠다"고 말하자, 母는 "너무 언니 같은 느낌 들어 미안하더라, 내 자랑인가"라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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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행소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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