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장나라도 울고갈 동안"..신지수, 결혼 후 깜찍 셀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1.09 08: 43

'유부녀' 신지수가 믿기지 않은 동안 셀카를 남겼다. 
신지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걍 귀척. 셀카도 안 찍고 컨디션은 점점 안 좋아져서 슬픔픔해서 나몰라셀카 걍 던져브러"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장소는 남편친한동생 상근이 복싱장 #알로하복싱짐 #alohaboxinggym 난 복싱 안 함. 삼십년 넘게 숨쉬기운동중"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지수는 카메라를 보며 한껏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만화 캐릭터 같은 깜직한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아역 배우 출신인 신지수는 1985년생으로 지난해 11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신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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