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JYP 스트레이키즈, 정식데뷔 전 '엠카' 출격…'특급신인 입증'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1.09 17: 36

JYP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하는 신인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가 '엠카'에 출격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스트레이키즈는 1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깜짝 출격한다. 정식 데뷔 전 '엠카'에 출연해 완전체 첫 음악방송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스트레이키즈는 11일 '엠카'에서 프리데뷔 앨범에 실린 대표곡 '헬리베이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8일 정오 프리 데뷔 앨범 'Mixtape'를 발표했다. 이 앨범은 9일 오전 8시 기준(한국시각), 아이튠즈 앨범차트 핀란드와 노르웨이, 필리핀, 스웨덴에서 1위에 올랐다.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는 믹스테이프 전곡을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 발매한 뒤, 본격 데뷔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엠카' 출격은 정식 데뷔 전 스트레이키즈가 팬들과 만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들의 무대는 1월 1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확인 가능하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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