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JYP→큐브 이적, 컴백 부담됐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1.10 13: 18

가수 조권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1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가수 조권 신곡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조권은 신곡 '새벽'을 선택한 배경과 관련, "JYP에서 큐브로 이적한 이슈 때문에 부담감도 있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음악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조권은 "홍승성 회장이 예전부터 내가 불렀으면 하는 발라드를 간직하고 있었다며 이 곡을 들려줬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권은 10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큐브 이적 후 첫 싱글 '새벽'을 발표한다. '새벽'은 감성 발라더 조권으로서 이미지를 굳히는 앨범이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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