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무한도전' 취업 전쟁 뛰어든다.. 조세호 고정 후 첫 행보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1.10 16: 17

MBC 예능 '무한도전' 멤버들이 취업 전쟁에 뛰어들 예정이다.
10일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취업은 전쟁이다. '무한도전'이 대한민국 '취준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이번주 토요일 저녁 '무한도전-면접의 신'. 적들에게 내 죽음을 알리지 말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회사원으로 변신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조세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비장한 표정으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제작진은 이어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는? '저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사람입니다.' 명수 자신감. 하하둥절. 준하둥절"이라는 글과 함께 하하와 정준하에게 면접 강의를 하고 있는 박명수의 사진도 공개했다.
무엇보다 이번 프로젝트는 조세호가 고정으로 합류한 뒤 펼치는 첫 행보이기에, 오는 13일 베일을 벗는 '무한도전-면접의 신'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6일 조세호의 고정 합류를 공식적으로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 nahee@osen.co.kr
[사진]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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