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회 골든디스크] 악뮤·볼빨간, 본상 수상 "이찬혁, 군대서 파이팅"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1.10 18: 03

악동뮤지션, 볼빨간사춘기가 본상을 차지했다.
1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부문 시상식에서는 볼빨간사춘기, 악동뮤지션이 본상을 수상했다. 
볼빨간사춘기는 "이렇게 예뻐해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분들에게 좋은 사춘기가 될 수 있도록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악동뮤지션은 이찬혁이 입대해 이수현 홀로 무대에 올랐다. 이어 악동뮤지션 이수현은 "진심으로 감사하다. 올해도 그랬듯이 오래 음악하는 악뮤가 되겠다. 보고있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오빠 우리 상받았어. 거기서도 파이팅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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