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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라이프' 김종민 "내 집 없어, 돈 이리저리 뜯겼다"..김생민 꾸중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1.10 23: 26

김종민이 자신의 경제상황을 고백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박스라이프'에선 김생민이 김종민의 집에 초대됐다.
김생민은 김종민의 집에 온 뒤 "이 집 자가냐. 내가 '연예가중계'를 하면서 10년 정도 너를 본 것 같은데. 너 돈 많이 벌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내 집이 아니다. 돈이 없다. 그동안 이리저리 다 뜯겼다"고 토로했다. 

이어 김종민과 김생민은 어플을 이용해 얼굴값 대결을 했다. 김종민은 1만원 가량이 나왔고 김생민은 3만원 이상이 나왔다. 김종민은 "내가 이렇게 싸게 나올 줄은 몰랐다"라고 좌절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박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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