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골든디스크' 이틀 참석 영광..새로운 퍼포먼스 준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1.11 15: 58

'골든디스크'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11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진행된 제32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영광"이라며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팬들의 큰 함성에 대해서 "너무나도 영광이라"라면서 팬클럽 '아미'를 외쳐 더 큰 함성을 이끌어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디지털 음원 시상식에 이어서 음반 시상식 무대에 선 것에 대해서는 "이렇게 음원, 음반 부문 이틀 연속으로 나올 수 있어서 영광이다. 오늘도 정말 재미있는 무대 하고 싶어서 기대 많이 하고 있다. 잘 부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정국은 "팬들 볼 생각에 발걸음이 가벼웠다"라고 덧붙였고, RM은 이날 무대에 대해서 "새로운 퍼포먼스가 추가 됐다. 오늘 무대를 위해서 새로운 퍼포먼스를 준비했기 때문에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seon@osen.co.kr
[사진]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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