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굶었더니 얼굴 살이.." 하리수, 실물 보면 더 놀라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1.11 16: 13

방송인 하리수가 이전과 전혀 다른 얼굴로 대중의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하리수는 11일 자신의 SNS에 "오늘 촬영한다고 어제부터 좀 굶었더니 얼굴 살이.. 배가 더 홀쭉.. 촬영 끝나면 폭풍 흡입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하리수의 얼굴은 홀쭉하고 아름답지만 이전 하리수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기에 놀라움을 자아낸다. 다이어트로 인한 변신이란 전언.

하리수는 이에 OSEN에 “(대중의 뜨거운 반응에 대한)소감은 좋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반반이다. 기분 좋은 건 실시간 1위를 했을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대상이라는 것이지만 씁쓸한 건 악성댓글들이 있어서 그렇다”고 털어놓았다.
더불어 "사진보단 실제로 만나시는 분들이 더 많이 놀라신다. ‘진짜 하리수 씨 맞으세요?’ 하면서. 제가 올해 나이 45살이 됐는데 직접 만나면 그 나이로 안 보이나 보다. TV로 봤을 때의 이미지와 많이 다르다며 재차 확인하시고 목소리로 ‘하리수 씨 맞으시네요’ 하는 분이 대부분이다”라고 전했다. /nyc@osen.co.kr
[사진] 하리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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