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골든디스크] 뉴이스트W·몬스타엑스, 첫 본상 "지난해 믿을 수 없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1.11 17: 14

뉴이스트W, 몬스타엑스가 2018 골든디스크 본상을 차지했다.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8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에선 뉴이스트W, 몬스타엑스가 본상을 수상했다.
뉴이스트W는 "지난 한해동안 믿을 수 없는 일이 많았다. 골든디스크에서 본상을 받아 너무 감사드린다. 너무 영광이다"고 밝혔다.

이어 뉴이스트W는 "믿고 사랑해준 팬 러브들, 가족들, 플레디스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우리와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하다. 올 한해도 같이 걸어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몬스타엑스도 "지난해 특별하고 소중한 해였다. 팬분들, 스타쉽 식구들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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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8 골든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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