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tvN "'감빵생활' 포상휴가? 아직 결정된 바 없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1.11 17: 50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지상파 수목극을 뛰어넘는 화제성과 작품성으로 승승장구 중인 가운데 포상휴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tvN 측은 11일 OSEN에 "'슬기로운 감빵생활' 제작진에게 문의한 바 아직 포상휴가에 관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tvN은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88', '도깨비', '문제적 남자' 등 높은 인기를 끈 작품들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포상휴가를 선물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역시 10일 방송된 13회로 평균 시청률 10%대(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가구 기준)를 넘으며 반박불가 포상휴가 대상자로 꼽히고 있다. 
다만 아직 종영까지 3회가 남았고 여전히 촬영이 한창인데다 배우들의 스케줄 조정이 필요해 구체적인 여부는 좀 더 기다려 볼 일이다. 
박해수, 정경호, 최무성, 정웅인, 이규형, 정해인, 박호산, 정민석, 안창환, 강기둥, 정수정, 임화영 등이 출연하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18일 종영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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