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티아라, 10년 우정의 민낯..루머 딛고 똘똘 뭉쳤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1.12 09: 43

티아라 멤버들이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효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티아라 멤버 은정, 큐리, 지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네 사람은 수수한 캐주얼 차림으로 식당에서 밥을 먹기 위해 모여 있다. 
은정과 효민은 꽃받침 포즈로 깜직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고 지연과 큐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네 사람이 뭉친 사진에 국내외 팬들은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티아라는 데뷔 이후 10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를 최근 떠났다. 재계약을 하진 않았지만 해체는 아니라는 게 회사와 멤버들의 의견. 
이런 가운데 최근 티아라는 중국 재벌 2세 왕쓰총에게 슈퍼카, 90억을 받았다는 루머를 직접 해명하며 "앞으로도 티아라 이름으로 네 명이 여러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효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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